꿀 팁/일상생활

[방화 셔터] 화재 발생시 몰라서 죽는 사람도 있다...

아빠두 야너두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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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두 입니다.

 

목차

1. 화재 지식의 필요성

2. 방화셔터란


   1)  일체형 방화셔터  2) 고정형 방화셔터

3. 화재시 대피 요령

   1)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자세
   2) 완강기 사용법
   3) 소화기 사용법
   4) 소화전 사용법
   5) 몸에 불이 붙었을 때
   6) 심폐소생술

 

화재 현장 예시


우리 주변에 화재가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필연치 못하게 화재가 나는 경우도 있죠..

만약 여러분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방화셔터가 내려와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 다른 방향의 출구 확인
2)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3) 방화셔터를 뚫고 간다.

 

화재 현장 예시


 정답은 무조건 방화셔터를 뚫고 가야 한다.. 이는 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당시에도 밖으로 나가려던 시민 10여 명이 방화셔터 앞에서 비상구를 찾지 못해 목숨을 잃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시간은 방화셔터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방화셔터란


방화구획의 용도로 화재 시 연기 및 열을 감지하여 자동 폐쇄되는 것으로 체육관, 공항, 지하철 등 넓은 공간에 부득이하게 내화구조로 된 벽을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평상시에는 개방되어있다가 화재 시 연기나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차단되어 방화구획을 형성하는 것이다.

핵심은 화재 발생시 불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온다는 것인데요. 내려온 방화셔터와 맞닥뜨리게 되면 형광색으로 표시된 비상구를 밀거나, 만약 비상구 표시가 없다면 침착하게 근처에 별도로 설치된 비상문을 찾아 열면 된다.

방화셔터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일체형 방화셔터 : 방화셔터의 일부에 피난을 위한 출입구가 설치된 셔터를 말한다. ex) 지하철, 공연장

일체형 방화셔터

고정형 방화셔터 : 갑종방화문이 설치된 3m 이내에 설치된 셔터를 말한다.

 

고정형 방화셔터



그러나 일체형 방화셔터의 경우, 비상구 출구를 밀면 열리는 구조이기에 연기의 퍼짐이 있는데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22년 1월 30일 이후 건물에는 일체형 방화셔터가 금지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22년 이후 준공되는 건물은 방화셔터 옆에 방화문이 있거나 3m 이내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3. 화재 시 대피요령


1. 연기가 발생하거나 불이 난 것을 보았을 때
- 불이 난 것을 발견하면 “불이야!” 라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리도록 합니다.

2. 불을 끌 것인지 대피할 것인지 판단합니다.

대피 요령


대피를 할 때에는 자세를 낮게 낮추어 옷이나 손수건으로 코와 입에 연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주면서 비상구로 이동합니다.

 

 

1)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자세


대피가 힘든 상황인데 완강기가 있다면, 없더라도 방법 숙지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완강기 사용법


 

3) 소화기 사용법

 

 

4) 소화전 사용법


소화기나 호스 밸브는 사용 방법은 간단하나 호스 밸브의 경우 아빠두도 직접 사용해보니.. 물의 압력이 생각보다 강하여.. 2인 1조나 여러 명에서 호스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5) 몸에 불이 붙었을 때

 

  

6) 심폐소생술


 화재가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발생했다 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상황을 보아야지 가족도 본인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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