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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운전 점수 90점 이상 보장하는 방법으로 보험 할인 받자!!

아빠두 야너두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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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두 입니다.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T맵 사용할 때, 운전 점수 가장 빨리 올리는 꿀팁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에 T맵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운전 점수 보시면 생각보다 낮아 (60~80점) 나중에 운전보험 할인받을 때도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운전 점수 감점 요인과 아빠두가 알려주는 노하우로 90점대 이상 받아 보아요.

목차

1. 핸드폰 어플 다운로드

2. 감점 요인

3. 90점 노하우

T MAP 다운로드 : < 안드로이드 > / < 애플 >

T MAP 자체적으로 감점 요인이라고 보고 있는 부분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과속, 급가속/감속

과속의 경우 횟수가 아닌 '주행거리 대비 얼마나 과속을 했는지'가 기준이고 급가속/감속의 경우 '횟수'로 판단해요. 과속 대비 급가속/감속의 감점 요인은 높은 편입니다.

1) 급가속 : 속도가 1초 이내 10 km/h 이상 증가하는 경우

2) 급감속 : 속도가 1초 이내 10 km/h 이상 감소하는 경우

3) 과속 : 규정속도에서 15km/h 이상 초과 주행한 거리

2. 야간 운전

야간 운전 과속, 급가속/감속은 주간에 비해 더 큰 감점 요인이 됩니다. 낮보다 밤에 운전하는 경우 사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야간 운전 자체가 감점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니니 밤에 더 각별히 조심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실 수 있습니다. 야간 운전 시간 기준은 월별 일몰 시간 기준으로 다르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야간에 급가속/감속을 하게 되면 운전 점수가 최악의 감점 요인이 됩니다.

아빠두가 약 5년 간 T MAP 사용하면서 90점 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는데 노하우로 보면 2가지가 있습니다.

1. 앞차 와의 거리 (꼬리물기, 급감속 방지)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앞차 와의 충분한 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기준을 살펴보자면,

일반도로 및 시속 80km/h 미만인 경우에는 자동차 속도계에 표시되는 숫자에서 15를 뺀 값의 m 거리 유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속도가 60km/h라면 차량 간 거리는 45 m 필요한 것입니다.

고속도로나 시속 80 km/h 이상인 경우에는 자동차 속도계에 표시되는 숫자 값의 m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속도 100 km/h 라면, 차량 간 안전거리는 100m인 것이죠.

이렇게 거리를 유지하는 핵심은 급감속을 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앞서 티맵 사용 시 급가속/감속이 감점의 요인이 된다고 하였는데 가속보다는 감속이 더 치명적이게 감점 요인이 됩니다. 아빠두가 시험해본 결과 가속 10번 했을 때보다 감속 한 번이 감점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속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급감 속만큼은 무조건 피해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2. 과속과 급가속 구간 어플 실행 X

사실, 앞차 와의 거리만 유지 잘하고 급감속만 하지 않는다면 90점대 이상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빠두는 한번 100점을 채워보려고 점수에 집착했던 적이 있었는데 혹시.. 급감속은 하지 않지만 과속이나 급가속에 감점이 되어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일반적으로 과속하는 구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 말은 내가 주로 다니는 도로에서 과속 지점과 급가속 지점은 특정 포인트에서만 하게 됩니다. T MAP 자체적으로 운전 위치를 저장하였다면 어느 구간에서 과속 및 가속/감속 구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 구간을 알고 그 부분만 어플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점수에 반영되지 않고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 조작을 한 번씩 해야 하므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빠두도 100점 집착으로 한번 달성해보았던 방법이기에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이상 알아보았으며, 다들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