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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까지 연예계 기부 왕은 누구일까요...?! =D

아빠두 야너두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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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8일 중부지방 폭우 피해

 1907년 한국에서 기상 관측 시작한 이래, 115년 만에 역대 최고치의 비가 내렸다. 중부지방에 극한 되었지만 8월 8일 시작으로 14일 현재까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14명 & 실종자는 6명이다.

 

이러한 슬픈 소식이 계속 전해지자.. 연예계에서는 기부 행렬로.. 시민들을 웃게하는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폭우 피해에 흔쾌히 1억 기분한 연예인

 

싸이, 유재석, 김혜수, 지수, 아이유, 김고은 등 1억 원부터 1,000만 원까지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시간은 지금까지 연예계 찐 기부 스타는 누구인지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7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자!!

 

21년 11월 KBS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 자료와 현재까지의 기부 내용을 종합해 보면..... 

 

 

신민아

 

 7위는 배우 신민아가 차지했다. 2015년부터 화상 환자를 위해 매년 1억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도 선행을 함께하고 있다.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28억 원 이상이다.

 

유재석

 

 6위는 MC 유재석이다. 평소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유재석이지만, 기부에는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 그는 예능으로 인연을 맺은 은행에 8년간 약 77만 장이 넘는 연탄을 기부했고, 코로나, 수재민 등 사회 여러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매번 등장하여 도움을 준다. 유재석의 누적 기부 금액은 약 35억 원 이상이었다.

 

아이유

 

 5위는 가수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첫 팬 미팅 수익금을 시작으로 모교에는 ‘아이유 장학금’을 만들기도하며 여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개된 기부 내역만 약 40억 원 이상이다.

션 & 정혜영

 

 4위는 기부의 아이콘 션, 정혜영 부부이다. 이들은 결혼식 후 하루 만 원씩 365만 원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 돌잔치 금액을 전액 기부하거나 기부 라이딩, 기부 마라톤과 같이 모금 운동에도 참여했다. 그간 기부금은 58억 원에 달한다.

 

조용필

 

3위는 가왕 조용필이었다. 조용필은 부인이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왔다. 또한 그는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총 기부 금액은 약 88억 원으로, 2013년에는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나라

 

2위는 데뷔 초반부터 꾸준히 기부한 장나라가 차지했다. 장나라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광고 촬영 후 받은 수익금이 통장에 들어오기도 전에 바로 기부처에 전달하기도 했다. 그녀의 총기부액은 130억 원이 넘었다.

 

하춘화

 

 연예계 기부천사 부동의 1위는 가수 하춘화이다. 하춘화는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0대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며 48년간 약 200억 원을 기부했다.

 어떤 이들은 “‘돈 안 아깝냐’라는 말도 하는데, “한 번도 이게 내 돈으로 생각한 적 없다. 나누기 위해 쓰라고 생긴 돈”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혀 주변에 귀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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