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변천사 & 여행 절차

목차

1. 서론

2. 정부 규제 시기별 내용

3. 해외여행 관련

 

1. 서론

 

 안녕하세요 아빠두 입니다. 이번 시간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22년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추가로 해외여행 시 변경된 입국 절차와 나라별 금지 및 격리 상황도 공유합니다.

 

 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확지자 첫 발생, 언론과 우한 시민이 공유한 영상에는 길을 가다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도 나오고 백신이 없는 감염병으로 대중들에게 큰 파장을 견고했었죠.  20년 1월 말, 국내도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정부의 규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본격적 규제는 2020년 3월 종교시설·실내 체육시설·유흥시설 15일간 운영 중단 권고를 시작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번호를 붙여 동선 및 신상이 공유되기도 하며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생활로 이어졌습니다. 정부의 여러 규제 속에서 2020년 6월 정부는 명칭을 서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따라 대책을 구분하여 시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2. 정부 규제 시기별 내용

정규 규제 (단계별)

 

 3단계 거리두기를 시행 후, 시설별&권역별 세부적으로 조치가 필요하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자 정부에서는 20년 11월 총 5단계로 행동 지침을 자세하게 공유했었으나 0.5 단계별 구분의 차이가 별로 없고 단계가 너무 많이 변한다는 지적이 있어 다음 해 21년 7월 4단계로 전명 수정하게 됩니다.

 

자료 : 질병 관리청 (20년 11월~)

 

 수정된 4단계 거리두기는 크게 보자면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행사&집회&종교에서 인원수 제한으로 대중들에게 방역 활동을 규제했습니다. ( 자영업자 & 소상공인 피해가.. ㅠ )

 

자료 : 보건복지부 (21년 7월 ~)

 

 21년 10월 말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80%에 육박하고 2차의 경우 70% 진입하면서 집단면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22년 2월 백신도 뚫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지속되어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어 갔습니다. 마침내 22년 4월 18일 거리두기를 도입한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했습니다.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야외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스스로 예방하며 코로나19 조심합시다.

 

 

코로나 19 행동수칙

 

3. 해외여행 관련

 

 추가로 해외여행 시, 코로나19 검사 방법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입국 시 24시간 내 전문가가 검사하고 발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만 내도 국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진단 검사 키트 결과는 인정되지 않으니 입국 전에 미리 확인해주시고 22년 5월 24일 기준 입국 금지 및 격리 중에 있는 나라도 표시합니다.

 

6월 8일의 경우,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 면제가 확정되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7대양

 

 코로나19가 이제는 계속 함께하는데...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에 주의 바라며.. 힘든 상황 가운데도 다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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